tiktok_@carlcunard
집에서 체력 단련하는 집사를 위해서 기꺼이 운동 트레이너(?)가 되어준 강아지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행동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집에서 팔굽혀펴기 운동하는 집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운동 중인 집사 등에 강아지가 기꺼이 올라가 체력 단련에 한몫 보태고 있었죠.
영상에는 집에서 팔굽혀펴기 하는 중인 집사 등에 강아지가 올라가서는 가만히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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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등에 강아지를 태운 다음 열심히 팔굽혀펴기 등 홈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생각보다 무거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후 집사는 얼굴이 붉어지고 팔이 떨리기까지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반면 당사자인 강아지는 그저 세상 편안한 표정이었는데요. 너무 대비되는 상황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 "이 조합 너무 좋습니다", "홈트 도와주는 댕댕이 귀여워", "운동 열심히 합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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