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sie McNubbins
자기처럼 앞다리 없이 태어난 새끼 강아지를 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새끼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뜻밖의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행동을 보였던 것일까요. 다른 강아지와 달리 선천적으로 앞다리 없이 태어난 새끼 강아지가 힘겹게 뒷다리로 일어나 걸으려 애쓰는 영상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공장에서 무분별한 번식으로 태어난 새끼 강아지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선천적 유전병을 앓고 있었던 것.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앞다리가 없이 태어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끼 강아지는 앞다리 없이 혼자 힘으로 걷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하는데요. 현실은 참담하기만 했습니다.
Nessie McNubbins
새끼 강아지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강아지도 앞다리가 없는 강아지였습니다. 자기처럼 앞다리 없이 태어난 새끼 강아지를 지켜보고 있던 녀석은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힘들었던 지난날의 세월이 떠올랐는지 새끼 강아지가 뒷다리로 걸을 수 있도록 걷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새끼 강아지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뒷다리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자리를 지킨 것. 결국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벌떡 일어선 새끼 강아지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다른 강아지와 달리 앞다리가 없는 새끼를 보고 자신의 모습이 보여 외면할 수가 없었던 강아지의 행동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 두 녀석 모두가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Nessie McNubbins
YouTube_@Nessie McNubb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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