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awai_nu_san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던 강아지가 사진에 찍혔는데 뜻밖에도 닭을 연상하게 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뽀송뽀송하고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발을 딛고 뒷다리는 모두 하늘 위로 번쩍 들어 올리고 있는 듯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언뜻 닭을 형성하게 하는데요. 여기에 털까지 새하얗다보니 정말 닭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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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아지는 집안을 신나게 뛰어다녔고 그 모습을 집사가 사진 찍었다 이와 같은 결과물을 남기게 됐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닭처럼 사진을 찍은 집사도 신기하고 그렇게 자세를 취한 강아지도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무엇보다도 강아지는 이렇게 15분 동안 뛰어다닌 다음 지쳐서 내내 잠을 잤다고 합니다. 정말 엉뚱하면서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예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 "강아지 매력 제대로 폭발", "나만 없어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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