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04noATM
불과 2년 밖에 안됐는데 같은 고양이라고 하면 두 눈부터 의심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외모 변화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양이가 어렸을 때와 현재 모습이 각각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없이 작고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 고양이의 뽀시래기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새하얀 털이 뒤덮여져 있는 새끼 고양이 모습은 인형인 줄로 오해할 만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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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년 뒤 뽀시래기 시절 풋풋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인상 팍팍 쓰는 고양이 모습만 남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느새 폭풍 자란 고양이는 얼굴에 한껏 짜증과 불만이 한가득한 것처럼 인상이 매우 사나워졌는데요. 정말 같은 고양이가 맞느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불과 2년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외모가 확 달라진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한 고양이 외모 변천사", "왜 이렇게 바뀐거니", "정말 2년 동안 무슨 일 있었는지 궁금", "같은 고양이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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