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oumak3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독특한 자세로 쿠션에 올라가서 잠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남다른 방법으로 쿠션을 활용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얼굴은 보이지 않고 오동통한 옆구리만 보일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쿠션 부분에 얼굴을 파묻고 잔 것으로 보여집니다.
몸이 얼마나 유연했으면 이런 자세로 누워서 잠든 것일까요. 정말 왜 이러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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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앞다리와 뒷다리를 빼꼼 내민 자세에서 머리 또한 쿠션에 파묻어서 자느라 고양이가 맞는지 아닌지도 헷갈리는데요.
쿠션 위에 반드시 자리잡고 앉아서 자도 되는데 남다르고 독특한 방식의 자세로 앉아서 잠든 고양이.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보면 볼수록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고양이의 세계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고양이 맞나요", "왜 이렇게 자는 거야", "이해할 수 없는 자세", "너 정말 이해하고 싶다", "고양이 왜 그럴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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