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achicotton
고양이들이 쉽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문에 캣도어를 설치해 놓은 집사가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벌레들을 퇴치하고자 방역 업체를 부른 집사는 혹시나 작업 현장에 고양이들이 들어올까봐 캣도어를 잠시 잠가놓았죠.
고양이들이 방역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바닥을 핥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그렇게 캣도어를 잠가놓자 고양이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캣도어 문을 닫아놓자 고양이가 보인 행동을 찍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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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평소처럼 자신이 다니는 캣도어 문이 닫혀있자 어떻게 해서든 안으로 들어가려고 앞발로 문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문을 밀어도 문은 열릴 생각을 하지 않았죠. 고양이는 이에 포기하지 않고 연신 앞발로 닫힌 캣도어를 밀고 또 밀었습니다.
역시 집념의 고양이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겠다며 포기하지 않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념이 보통 아니네", "고양이 왜 이렇게 귀엽니", "나만 없어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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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ロアリ点検の人が来てるのでペットドアの鍵閉めたら太鼓叩き始めたwww#猫 pic.twitter.com/vRso4iAH6D
— ぽてねのアポロ (@Hachicotton) Octobe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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