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사자털 쓴 채 탁자 향해 '폴짝' 뛰어오른 고양이가 잠시후 선보인 놀라온 뒷발 위력

애니멀플래닛팀
2022.10.04 12: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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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놀라운 뒷발 위력이 담긴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들고 있는데요. 고양이는 정말 대단한 존재가 분명합니다.


한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얼굴에 사자 털을 쓴 상태에서 탁자를 향해 있는 힘껏 폴짝 뛰어오르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움짤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다리가 짧은 고양이는 탁자 위로 올라가고 싶었는지 바닥에서 높이를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고양이가 점프해서 올라가기는 불가능해 보였죠. 하지만 고양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있는 힘껏 제자리에서 폴짝하고 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예상대로 고양이는 한번에 탁자 위로 올라가지는 못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최대한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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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탁자 밑부분까지 올라갔는데요. 이대로 실패하는 것일까. 그때 고양이는 자신의 뒷발을 탁자 밑부분에 밀착 시키더니 이내 다시 뒷발로 힘껏 밀어 탁자 위로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탁자 밑부분을 디딤판으로 활용해 강한 뒷발로 밀어냄으로써 원동력을 다시 살려 탁자 위로 올라온 것이었는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보고 또 봐도 놀라운 광경입니다.


실패할 줄 알았는데 탁자 위에 턱하니 올라가자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다른 고양이는 어리둥절해 했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고양이의 남다른 뒷발 위력과 센스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대단해요", "이게 정말 가능할 줄이야", "보고 또 봐도 놀람",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네요", "진심 대박일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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