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Time
오토바이를 끌고 나온 주인을 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서로 자기가 올라타겠다며 한꺼번에 우르르 달려왔고 잠시후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오토바이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을 태우고 이동하는 주인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날 주인은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들었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5마리들은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서로 자기가 오토바이에 올라타겠다고 경쟁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5마리 모두 오토바이에 올라탄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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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위에 올라가 자리잡은 강아지들도 있었고 주인 뒷좌석에 올라간 녀석에서부터 주인 어깨에 앞발 올리고 올라간 녀석까지 각자 자리를 하나씩 차지하고 있었죠.
주인이 어디에 올라타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각자 알아서 척척 오토바이에 올라탄 강아지들. 그렇게 주인은 오토바이를 끌고 집으로 돌아갔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연스레 오토바이에 올라타 해맑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현장에 같이 있던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 상황을 목격하고는 어안벙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강아지들 정말 똑똑하네", "오토바이에 다 태웠다고??", "덩치 보통 아닌데 이게 가능한가",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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