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ookoo900
배우 구혜선이 지난달 무지개 다리를 떠난 반려견 감자를 그리워하며 살아생전 같이 찍었던 과거 추억 사진들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지난 1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사랑해 감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렸을 적 반려견 감자 모습에서부터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으며 웃고 있는 반려견과 구혜선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로 기대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많이 의지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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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감자와의 추억이 떠올랐는지 옛 과거 추억 사진을 꺼내들며 반려견 감자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는데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법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익숙해지려고 해도 익숙해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별이라는 감정이라는 사실.
하루 빨리 구혜선이 반려견 떠나 보낸 슬픔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힘내라는 팬들의 응원이 줄을 이었습니다.
앞서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전부였던 반려견 감자가 한달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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