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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눈앞에 앉아 있는데도 자기 예쁘다고 해주지 않는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그저 스마트폰에만 몰두하고 있었는데요. 그 모습에 단단히 심술난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강아지는 이 행동을 했는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필사적으로 자기 애교를 어필하는 강아지의 귀여운 질투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자기를 쳐다봐주지 않고 스마트폰만 보고 있자 시무룩해진 강아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강아지는 자신한테 관심 없는 집사의 모습을 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집사를 빤히 바라보다가 앞발로 자신에게 관심을 끌게 만들었죠.
집사가 자기에게 관심을 보여주지 않자 강아지는 얼굴을 집사에게 쓱 내밀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집사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합니다.
스마트폰에게 관심을 빼앗겨서 심술난 강아지는 자신만의 치명적은 애교로 집사 얼굴 향해 들이밀었죠. 보면 볼수록 심장 아프게 만드는 강아지 행동. 너무 귀엽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질투하는 것 좀 보세요", "고양이 매력 터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심장 부여잡는 중", "너 때문에 내 심장이 남아돌지 않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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