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12chinchillas
이토록 매력적인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계단 위에 나란히 자리잡고 앉아서 빼꼼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들이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계단에 모여 앉아 새초롬한 표정으로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에 자리잡고 앉아서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빤히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가.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
계단 위에 올라가 나란히 앉아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마치 천국의 계단인 줄로 착각하게 만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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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새하얀 털은 천국의 계단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종의 수호신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것.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집사가 사진 찍기 무섭게 언제 그랬었냐는 듯 각자 자신들이 하고 싶은 행동을 보이는 고양이들. 덕분에 집사는 오늘도 심쿵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귀엽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하품하고 계단 냄새 킁킁 맡는 고양이들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워라", "심장 아파 혼났네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인가요", "진짜 천국의 계단인 줄 알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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