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wtter_@SHIBAINU87GIRL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정말 많은 이들이 벌어지고는 하는데요. 여기 사연 속 집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항상 강아지 때문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적이 한두번이 아닌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애 옆으로 쓰러져 흙이 모두 흘러내린 화분과 그 위에서 자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바견 강아지가 엎어진 화분 흙 위에서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순간 시바견 강아지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 줄 알았던 집사는 화들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혹시나 잘못된 것은 아닌지 걱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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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녀석은 화분에 올라가 있다가 피곤해 그대로 잠든 것. 문제는 화분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흙이 쏟아졌고 시바견 강아지도 덩달아 그 위에 눕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시바견 강아지는 왜 이러는 것일까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집사는 그제서야 한시름 걱정을 내려놓았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서도 화분에서 잠든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독특하게 화분에서 잠을 자는 강아지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깜짝 놀랐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심장 놀라서 떨어져 나가는 줄", "강아지 보통 아니네요", "이해하고 싶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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