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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로 얼굴을 받치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자세로 얼굴을 받치고 있는 고양이.
도대체 왜 저러고 있는지 궁금하던 찰나의 순간 뒷다리로 얼굴 받치고 있는 고양이의 생각지도 못한 대반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혼자 뒷다리로 얼굴 받치고 있는 줄로 오해하게 만든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뒷다리로 자신의 얼굴을 받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그때 뒷다리가 고양이의 진짜 뒷다리가 아니었음이 밝혀지게 됩니다.
갑자기 고양이가 싸우는 것. 고양이가 싸우는 상대는 다름 아니라 뒷다리의 주인공이었는데요. 혼자서 뒷다리로 얼굴 받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요.
또한 서로 사이좋게 잘 있다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돌연 티격태격하는 고양이입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녀석들.
한편 누리꾼들은 "나 깜짝 놀랐잖아요", "고양이 혼자가 아니었어요???", "내가 무엇을 본 거지", "내 두 눈을 의심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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