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가 진짜 주인공인 고양이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가 드디어 다음달 국내 정식 개봉합니다.
배급사 트리플 픽처스에 따르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가 8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사랑, 그녀는 나를 사랑이라 불렀다"라며 극중 고양이 '사랑이'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목소리로 시작됩니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는 매력만점 고양이 4마리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집사들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함께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려 눈길을 끌어모으는데요.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무엇보다도 석봉과 여보 냥이 순자의 가슴 찡한 만남은 보자마자 랜선 집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어 역대 최고 고양이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게 합니다.
영화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양 화가 정우재 작가가 그린 작품으로 극사실적인 묘사로 섬세하게 고양이 수연이의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 곁에는 있나요?"라는 카피는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불 태우게 만들기 딱 좋아 영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과연 영화는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한편 올여름 관객들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감동을 안겨다 줄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는 다음달인 8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합니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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