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ba & her Zakka
평소 욕심이 많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가족들이 하는 일이라면 항상 함께 동참하려고 하는 아이라고 하는데요.
이 강아지의 이름은 두두(Dudu)라고 합니다. 하루는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일부러 가족들이 손을 모아서 화이팅하는 시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강아지 두두가 자기도 화이팅을 하고 싶은지 앞발을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Shiba & her Zakka
아주 자연스럽게 시바견 강아지 두두는 가족들 손 위에 자기 앞발을 올려놓고서 빤히 쳐다봤다고 하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녀석의 반응. 이에 가족들은 강아지 두두의 귀여운 행동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집 강아지도 보고 따라했으면", "너 정말 똑똑하구나", "이 조합 너무 보기 좋네요", "나도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Shiba & her Za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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