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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집사라면 한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짖음입니다. 그것도 밤늦게 짖는 것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 한밤 중에 자꾸 짖는 강아지 때문에 이웃집이 문까지 두드려서 항의하자 고민에 빠진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중국 매체 텅쉰망(腾讯网)에는 평소에는 괜찮지만 이상하게도 한밤 중이면 늘 짖는 강아지 때문에 고민인 집사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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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집사만 깨우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도 문을 두드리며 항의할 정도로 한밤 중에 짖는 것이 너무 심했습니다.
아무리 집사가 주의를 주고 여러 차례 말을 해봐도 강아지는 짖는 것을 좀처럼 멈추지 않았는데요. 결국 고민하던 집사는 오리 주둥이를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강아지가 짖을 시간이 됐다 싶으면 짖기도 전에 미리 오리 주둥이를 강아지 입에 끼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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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강아지는 짖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준비한 오리 주둥이가 입을 벌리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강아지는 짖는 것이 잦아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강아지 입을 이렇게 하는 것은 학대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한밤 중에 짖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강아지 짖는 것을 멈추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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