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b09a2032c
고양이가 집사 무릎 위에 올라가서 혼자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질투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집사 무릎 위에 혼자 올라가 앉아 있는 고양이를 보고 질투하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집사 무릎 위에 올라가서 자리잡고 앉아 있는 고양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어라?? 나도 집사의 사랑이 필요한데..", "왜 너만 집사의 사랑 독차지 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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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 동안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집사 무릎 위를 독차지하고 있는 고양이를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집사의 사랑이 얼마나 고팠으면 고양이를 부러워하고 또 질투하는 것일까요. 이처럼 강아지에게 집사의 존재는 무궁무진하다는 사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이후에도 계속 서운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집사는 녀석을 달래주느라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도 질투를 하는구나", "너무 보기 좋은 조합", "이 조합을 응원합니다", "강아지도 고양이한테 질투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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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きもち妬いてる☺️ pic.twitter.com/mwpZXJG2tJ
— かもしか (@b09a2032c) May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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