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zy Tish Blessed
산책을 하러 밖에 나왔다가 우연히 고개를 들어 올려서 하늘을 봤는데 강아지 모양을 하고 있는 구름을 발견한 여성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에 살고 있는 이지 티쉬 블레스티드(Izzy Tish Blessed)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산책하러 나왔다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죠.
그건 푸른 하늘 위에 누가 봐도 강아지 모양을 하고 있는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마치 그 모습은 지구에 잠깐 내려왔다가 다시 하늘로 돌아가려는 강아지 모습 같아 보였는데요. 그녀는 강아지 모양의 구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Izzy Tish Blessed
사진은 급속도로 빠르게 확산이 됐는데 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는 강아지 모습 같다는 반응이 나온 것.
또한 강아지 모양을 하고 있는 구름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도 줄을 이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뜻하지 않게 구름이 생성되는 가정에서 강아지처럼 보이게 된 것일 수도 있고 실제로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모습일 수도 있지만 진실은 그 누구도 모른다는 것.
다만 분명한 사실은 강아지 모양의 구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다는 것입니다. 한 누리꾼은 "신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Izzy Tish Bl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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