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sky.q
어디 가는 줄도 모르고 무작정 차에 올라 타라는 집사의 말에 따라 차량에 올라탄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자신이 어디 가는지 깨달은 강아지.
과연 녀석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여기 차량에 올라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틱턱 유저 스카일라(Skylar)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할아버지 집에 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반가워하는 강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을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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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차량에 올라탄 강아지는 자신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른 채 차에 올라타서 어안벙벙한 모습이었습니다.
잠시후 오랫동안 차 속에 타고 있어서 힘들어 할 강아지를 위해 집사는 녀석이 평소 좋아하는 할아버지 집에 간다는 사실을 알려줬죠.
그러자 강아지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울부짖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울부짖음은 기쁨의 포효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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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녀석은 "어서 빨리 가서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듯 그렇게 한참을 울었습니다. 사실 녀석이 할아버지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운전 끝에 할아버지 집에 도착한 강아지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할아버지 앞에서 발라당 드러누우며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시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순간", "진심으로 할아버지 좋아하나보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강아지도 진심으로 사람 대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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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q The other video got a “sensitive content warning” because of the end… but why?? #repost #dogsofttiktok #dogs #australiancattledog #blueheeler #acd #heeler #cattledog ♬ original sound - Sk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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