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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집을 비우게 된 집사가 있었습니다. 순간 집사는 자신이 집을 비웠을 때 강아지와 고양이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했죠.
고민한 끝에 집사는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되는데요. 사실 집을 비웠을 때 녀석들이 외로워하거나 시무룩할까봐 걱정됐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CCTV 영상을 본 순간 충격을 받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이 찍혔길래 그러는 것일까요.
집사가 집을 비우자 강아지가 슬금슬금 방안으로 들어왔죠. 강아지는 집사가 나간 것이 맞는지 주변 상황을 눈치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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