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omimomen
아침부터 쿠션 위에 동그랗게 나란히 앉아서 서로 마주보며 때아닌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앵무새 5마리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앵무새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쿠션 위에 나란히 앉아서 토론이라도 하는 듯 마주 보고 있는 앵무새들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그랗게 둘러 앉아 서로를 마주 보면서 열심히 토론하는 듯한 앵무새 5마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마치 앵무새들은 오늘 하루는 어떻게 놀지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듯 보였는데요.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열심히 토론(?) 중인 앵무새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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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집사는 쿠션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는데 그 위에 올라가 앉아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앵무새들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앵무새들의 행동이 너무나 귀여웠던 집사는 이를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앵무새들은 왜 저러고 있었던 것일까요.
집에서 앵무새를 키우고 있따보면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상자를 물어 뜯어놓기도 한다는 앵무새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무슨 모임이세요?", "저 모임에 참석 가능할까요", "정말 귀여운 존재들", "너네 거기서 뭐해" 등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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