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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기 자신이 주차 도우미라도 되는 듯 후진해서 주차하는 집사 차량을 뒤에서 봐주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매우 능숙하게 말이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SNS상에서는 후방 카메라 대신 후진을 도와주는 리트리버 강아지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움짤에 따르면 리트리버 강아지 한마리가 주차하려는 차량 뒤에서 두 발로 서있었습니다. 그리고는 후진하는 차량이 무사히 주차할 수 있도록 도우미를 자청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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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강아지는 차량이 후진해서 천천히 들어오기 시작하자 조심히 들어올 수 있도록 뒤를 봐줬죠. 그 모습이 마치 주차 도우미와 같아 보였을 정도였습니다.
분명 차량에 후방 카메라가 설치돼 있을 텐데도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리 없는 리트리버 강아지는 그렇게 차량 뒤를 봐줬는데요.
꿈에도 생각지 못한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순간 후방 카메라인 줄 알았네", "너무 귀여워", "누가 알려준 걸까요", "주차 도우미 인정", "진심 개똑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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