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zara.golden
집사의 결혼식에 결혼 반지를 전해주기 위해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자라(Zara)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결혼하는 집사를 위해 직접 결혼 반지를 전달해주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드레스를 입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자라는 하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유유히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녀석의 앞에는 신부 신랑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강아지 자라는 이들의 결혼 반지를 잘 전달했는데요. 연신 꼬리를 흔들며 기분 좋음을 표현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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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자라는 결혼식의 피날레를 장식해 하객들로부터 뜨거운 함성과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집사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결혼식 추억을 남길 수가 있었는데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걸어나와서 결혼 반지를 전달하는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현장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것이 바로 가족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감동적이네요", "보는 내내 힐링", "이거 감동이야",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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