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rylie_chesney_and_winston
운전대를 잡고 운전 중인 아빠한테 자기한테 관심을 가져달라며 적극적으로 애교 부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운전 중인 아빠의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아빠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핸들을 잡지 않고 있는 아빠 손을 향해 앞발을 내밀었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아빠에게 "나한테 관심 좀 가져주세요", "나 쓰담쓰담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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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아빠 집사는 애타게 만져달라는 녀석의 바램대로 턱 등을 쓰담쓰담해줬는데요. 그러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만족하는지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빠 집사가 쓰담쓰담을 멈추자 또다시 앞발을 내밀어 보이며 쓰다듬어 달라고 조르는 녀석. 아빠 집사의 손길이 얼마나 좋으면 계속해서 쓰담쓰담을 요구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서든 아빠 집사로부터 관심을 받으려고 애교 부리고 떼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감동이야", "아빠가 얼마나 좋았으면 저럴까", "이게 바로 심쿵 포인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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