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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보고만 있어도 커다른 공을 연상하게 만드는 토실토실하면서도 오동통한 친칠라의 엉덩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한번쯤은 손으로 콕 찔러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게 만드는 친칠라의 오동통한 엉덩이입니다. 실 친칠라는 토끼와 햄스터를 섞어놓은 듯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친칠라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인데요.
누구랄 것 없이 말랑말랑하면서도 회색빛을 띠는 솜사탕 같은 친칠라의 뒷모습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궁디 팡팡해주고 싶게 만든다는 친칠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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