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누가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코코인데요. 코코가 현재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7일 야산 비닐하우스에서 집없이 떠돌던 어미개가 낳은 강아지 코코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강아지 코코는 어미개가 비닐하우스에서 낳고 돌보던 4남매 중 한 아이입니다. 어미개가 새끼를 낳아 키우고 있다는 신고로 구조된 아이이기도 하죠.
안타깝게도 어미개는 사람을 경계하고 도망가버렸고 그렇게 4남매만 구조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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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어미는 사람을 경계해 도망가버렸고 4남매만 구조되어 보호소로 입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참 보고 듣고 호기심이 많을 나이 아이들은 보호소에서 다시 시작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강아지 코코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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