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팠는지 우유 먹으려고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벌컥 벌컥'하는 아기 고양이의 남다른 식탐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1 11:01:52

애니멀플래닛tiktok_@petassembly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우유병을 꽉 붙잡은 채로 우유를 먹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귀여운 동물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틱톡 계정에는 배고팠는지 우유를 먹기 위해 두 발로 벌떡 일어선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우유가 담긴 우유병을 본 아기 고양이는 빨리 밥을 달라더니 이내 두 발로 서서 우유병을 붙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고양이는 두 발로 선 채로 우유병을 붙잡고 벌컥 벌컥 쉬지도 않고 우유를 폭풍 흡입했는데요. 얼마나 많이 배고팠으면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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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기 고양이는 꿋꿋하게 계속해서 우유 먹방을 이어나갔는데요. 정말 맛있긴 맛있나봅니다.


단 한번에 입을 떼지 않고 열심히 우유를 먹는 아기 고양이 모습을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집사인데요.


실제로 열심히 우유 먹는 아기 고양이의 시선은 온통 우유병을 향해 있었고 쉼없이 꼴깍꼴깍하며 우유를 먹는 아기 고양이의 남다른 식탐은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하필 두 발로 서서 먹다니", "얼마나 배고팠으면 저럴까", "먹는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되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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