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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제대로 놀아주지 않는 아빠 사자한테 단단히 화난 새끼 사자가 겁도 없이 아빠 사자의 엉덩이를 깨물어 버려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겁도 없이 아빠 사자의 엉덩이를 홧김에 확 깨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단히 화가 난 듯한 표정으로 아빠 사자의 엉덩이를 깨물고 있는 새끼 사자와 고통 속에 포효하는 아빠 사자 모습이 담겨 있었죠.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팠으면 아빠 사자는 오만 인상을 쓴 채로 포효한 것일까요. 아빠 사자의 모습은 마치 "꺄야양!", "이게 뭐야. 사자 살려"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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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입을 크게 쫙 벌리며 포효하는데 아빠 사자의 날카로운 이빨이 고스란히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새끼 사자는 가만히 있는 아빠 사자의 엉덩이를 깨문 것일까. 구체적으로 새끼 사자가 왜 아빠 사자의 엉덩이를 깨물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상황상으로 추측했을 때 자기와 놀아주지 않는 아빠한테 화나 벌인 돌발행동으로 추측됩니다. 새끼 사자도 화나면 이처럼 무섭다는 사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하극상 아닌가요", "새끼 사자도 화나면 무섭네", "엉덩이 물려서 진짜 아프겠다", "말하지 않아도 그 고통 알 듯", "표정만 봐도 이해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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