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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날지 잘 몰랐던 매서운 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개월 뒤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 조만간 곧 보게 될 광경이 화제입니다.
여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땅바닥에 누워서 장믈 청하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네 가족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강아지들은 물론 새끼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바닥에 철퍼덕 누워서는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바닥에 누운 새끼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서로 저마다 다른 자세로 세상 깊게 잠들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덮긴 더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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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달리 집이 너무 조용하길래 무슨 일이 있나 싶었던 집사가 집안을 훑어보는데 사진 속 모습처럼 강아지들이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차마 깨울 수 없었던 집사는 더웠는지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네 가족들을 깨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더웠으면 바닥에 찰싹 붙어서 자고 있는 것일까요. 집사는 새끼 강아지들이 이렇게 잘 자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사방에 흩어져서 자는 새끼 강아지들 모습 너무 귀여움", "이게 도대체 뭔가요", "날씨 더워지면 조만간 곧 볼 듯", "사방에 떨어져서 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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