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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쉴 틈없이 새끼 고양이들 돌보느라 지칠대로 지친 어미 고양이가 집사를 바라보며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새끼 고양이들에게 둘러싸여 지친 어미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미 고양이는 간절한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며 도움을 애타게 요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새끼들을 돌보느라, 젖 먹이랴 눈코 뜰 시간도 없이 계속 이어지는 새끼 고양이들의 육아에 지칠대로 지친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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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되겠는지 집사를 바라보며 도움 요청에 나선 어미 고양이의 눈빛은 간절했고 또 간절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지쳤으면 그럴까.
자신도 엄마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어미 고양이의 모습에서 육아의 힘듦을 간접적으로나마 짐작하게 합니다.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식들이지만 젖 먹이고 돌보고 키우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에 어미 고양이는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고 있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육아는 힘들어요", "표정 어떡하면 좋죠", "오구 오구 힘내요. 어미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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