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alHog
한눈에 봐도 날카롭게 설치돼 있는 쇠창살 위를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조용하게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영상 전문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 트위터 계정에는 벽에 설치된 쇠창살 위를 자유자재로 걸어가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는에 봐도 뾰족하고 날카로운 쇠창살 위를 고양이 한마리가 겁도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쇠창살 뾰족한 한쪽 부분이 휘어지듯이 되어 있어 고양이는 평평한 부분을 발로 밟으며 그 위를 지나갔죠. 문제는 한눈에 봐도 아슬아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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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내딛고 균형을 잡은 고양이는 매우 능숙하다는 듯이 터벅터벅 쇠창살을 밟고 지나갔는데요. 어느 누구도 엄두 내지 못하는 것을 고양이는 그렇게 해냈죠.
다행히도 고양이는 크게 아무런 문제 없이 쇠창살을 밟고 지나갔다고 하는데요. 감히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행동에 그저 입이 떡 벌어지게 할 뿐입니다.
영상을 지켜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역시 고양이는 한치 앞을 예상하지 못하는 동물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위험한 상황이네요", "왜 저러고 있는거야", "역시 이해할 수 없는 너란 녀석", "고양이 조심해야 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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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ve! #viralhog #cats #tiptoe pic.twitter.com/0wPWOWLNXA
— ViralHog (@ViralHog) Febr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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