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eric_and_ollie_
집에서 일하고 있는 집사 옆에 붙어서 자기도 한번 간식 살 돈 벌어보겠다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재택근무할 때 고양이가 보인 행동들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데스크탑 앞에 앉아서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며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집사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옆에는 집사가 마련해준 테이블 앞에 앉아 같이 일하는(?) 중인 고양이가 있었죠. 고양이는 마치 집사랑 일하는 듯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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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지루했던 고양이는 결국 의자 위에서 녹아내려 버렸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가 싶었는데 결국에는 지루함을 참지 못한 것.
의자에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드러누운 고양이의 모습을 보니 정말 해탈한 듯 보이는데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요.
집사 옆에 앉아서 자기도 한번 간식 살 돈을 벌어보겠다고 따라하는 고양이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게 뭔가요", "고양이 정말 사랑스러워", "보는 내내 너무 귀여워요",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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