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alSnare Rights Management
아이라인이라도 그렸는지 눈 주변으로 진한 인상을 풍기는 강아지가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 여성 품에 안겨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 품에 안겨 있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 한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성의 품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안겨 있었는데요. 이 강아지가 시선을 끌어 모은 이유는 남다른 인상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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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강아지들과 달리 이 강아지는 눈 주변에 아이라인이라도 그렸는지 아니면 다크서클이라도 내렸는지 눈이 새까만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무표정으로 지나가는 행인과 차량을 두리번 두리번 쳐다보고 있어서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정말 순하고 착한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사람과 같은 눈 가진 줄", "너 정말 강렬한 아이구나", "너무 소름 돋았어요", "귀여움의 반전이라고 할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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