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jimganoza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했지만 문이 꽉 닫혀있자 제자리에서 폴짝 뛰어서 현관문 손잡이를 열고 당당히 들어오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보스코(Antonio Bosco)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현관문을 열어서 고양이들을 인도하는 고양이 보스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했지만 문이 굳건히 닫혀 있어 집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 무리 중의 보스로 보이는 한 고양이가 갑자기 제자리에서 폴짝 뛰더니 손잡이를 붙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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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붙잡고 매달려 있자 손잡이는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덜컥'하고 문이 열렸습니다. 고양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보스 뒤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왔죠.
이처럼 이 고양이는 문이 닫혀 있으면 손잡이로 문을 열어서 고양이들을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오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똑똑하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고양이들 떼지어서 들어옴", "세상에 고양이 진심으로 똑똑하네", "이거 보고 놀람"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안토니오 보스코는 어머니와 함께 고양이 24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틱톡 등 계정을 통해 고양이들 일상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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