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robert_sijka
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기 힘든 고양이의 놀라운 성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불과 몇 개월 사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고양이의 전후 사진이 공개된 것인데요.
말도 안되는 고양이의 폭풍 성장 전후 모습이 보는 이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시카(Robert Sijka).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특히 한손에 안길 만큼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했던 아기 고양이 사진이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분명 작은 몸집의 아기 고양이가 어느새 폭풍 성장해 양손으로 들어 올려야만 했던 것. 뽀시래기 시절 고양이는 한손에 안길 정도로 몸집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죠.
instagram_@robert_sijka
불과 몇 개월 뒤 고양이는 폭풍 성장하게 됐고 성인 남성조차도 안으려고 하면 양손으로 들어 올려야 할 정도로 성장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성인 남성이 들어 올리려고 해도 워낙 몸집이 컸기 때문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보인 녀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녀석은 무슨 종일까. 사진 속 고양이는 메이 쿤이라는 품종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메이 쿤은 성묘가 됐을 때 몸무게가 최소 7kg에서 10kg에 달하죠.
보기와 달리 성격은 온화하고 조용하다고 하는데요. 몇 개월 사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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