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번가가 동원F&B와 손 잡고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고양이 사료 3톤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본부에서 동원F&B와 함께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3톤을 라이프 측에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기부한 사료는 길고양이와 유기묘 보호 및 입양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은 고객이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 당 11번가와 동원F&B가 고양이 사료 400g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 덕분에 '길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 행사는 시작 3일 만에 고객 7500여명이 참여해 최대 기부 목표(3톤)를 달성했었죠.
서법군 11번가 식품유아담당은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뜻 깊은 기부 행사"라며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한 행사들을 향후 다양하게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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