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itspugbertha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도중 밥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간 남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당에서는 강아지의 입장을 거부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그는 결국 식당 밖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잠시후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남성은 음식을 먹기 시작했죠.
한참 음식을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도대체 누가 따가운 시선을 보낸 것일까요. 이 시선의 주인은 다름아닌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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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강아지를 데리고 식당에 들어갔다가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밥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가 강아지가 있어 입장 거부 당한 남성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남성은 자기가 밥 먹는 동안 강아지가 혼자 밖에서 기다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당 밖에서 밥 먹기로 결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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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을 한참 먹고 있는 와중에 강아지도 배고팠는지 남성이 손에 들고 있는 음식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자기도 한입 먹고 싶다라는 듯한 표정으로 말이죠. 강아지는 남성을 쳐다보면 한입이라도 줄거라고 생각했는지 계속 빤히 남자를 바라봤는데요.
한입 먹고 싶다며 코를 내밀고 냄새를 맡는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래도 달라고 치근덕거리지 않고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녀석. 과연 한입 얻어먹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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