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반려동물 전용 용품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일 생활공작소는 펫펨족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동물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번에 동물 카테고리 신설을 맞아 생활공작소는 '펫 집착 청소포'와 '펫 털 클리너', '펫 타올', '펫 탈취제' 등 4종의 펫 전용 용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펫 집착 청소포'는 반려동물의 털부터 각질,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점착식 청소포라고 합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처리된 점착 성분의 포집력으로 작은 이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이밖에도 '펫 털 클리너'는 진공 청소기로도 제거가 어려운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까지 제거해주고 '펫 타올'은 초극세사 섬유가 반려동물 피부를 자극 없이 말려주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또 '펫 탈취제'는 공기 촉매 방식으로 악취를 분해해 반려동물의 대소변 냄새를 잡아준다. 무색소·무향료로 만들어 무해하다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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