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gyeongtaeabuji
정식 대리로 승진한 반려견 경태를 위해 귀엽고 깜찍한 꼬까옷을 새롭게 사진 CJ 택배기사님이 인증샷을 찍어 올려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경태 아부지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우리 경댈님 승진 기념으로 보따리 꼬까옷 장만해드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빠 집사가 새로 장만해 선물해준 꼬까옷을 입고서는 귀여움을 폭발 중인 반려견 경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아빠 집사가 사준 꼬까옷이 반려견 경태와 너무 찰떡 같이 잘 어울리는데요. 어쩜 이렇게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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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 아부지는 "귀여움 배송하느라 힘들었는지 잠시 뻗었습니다"라며 "덕분에 아부지도 잠깐 쉬어갑니다. 남은 업무도 파이팅하시고 눈길 운전 보행에 주의하세요"라고 덧붙였죠.
택배 배달하는 아빠 집사를 따라다니는 것이 힘들었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휴식을 취하는 반려견 경태 모습을 보니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려 경태의 매력이 아닐까요.
끝으료 경태 아부지는 '#경태희', '#비가오나눈이오나', '#경태는열일중', '#기특한내새꾸'라고 해시태그를 달아놓아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경대리님", "아부지 눈길 조심하세요", "눈처럼 하얀 경태", "내 심장", "경대리님 쉬엄쉬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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