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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열쇠 던져주라는 집사의 말에 강아지가 실제로 옥상에서 열쇠를 던져주는 일이 벌어진 것인데요.
'중국판 틱톡'이라고 불리는 도우인에는 집열쇠를 가지고 나오는 것을 깜빡한 집사가 아래층에서 "열쇠 던져줘!"라고 외치자 강아지가 보인 행동을 촬영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열쇠 가지고 나오는 것을 잊어버린 집사는 밖에서 "열시 던져줘!" 나 열쇠 없어. 열쇠 가져와서 아래로 던져줘. 빨리!"라고 외칩니다.
다급한 마음으로 집사가 외치자 강아지는 정말 신기하게도 옥상 위에서 집사가 있는 아래층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까. 집사는 계속해서 강아지에게 열쇠를 던져 달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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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강아지는 집사의 말을 알아들었다는 듯이 사라졌습니다. 강아지는 신발장 위에 올려져 있는 열쇠를 가져와서는 아래층으로 내던져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던져준 열쇠는 아래로 떨어져서 누전차단기 전기 상자 위로 떨어지게 됩니다. 집사는 서둘러서 열쇠를 주웠고 덕분에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해도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열쇠를 던져달라는 집사 말을 용케 알아들은 것도, 열쇠가 올려져 있는 곳을 찾아서 열쇠를 집어다가 옥상 위에서 던져주는 것도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물론 이 영상의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보는 내내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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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_@Argus 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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