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안겨 있는 아기 집사 너무 귀여웠는지 얼굴 핥아주는 '천사' 댕댕이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2.01.19 14:46:0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inckleyparks


아기 집사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폭풍 핥아주는 '천사'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빠에게 안겨 있는 아기 집사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가까이 다가가 폭풍 애정공세를 펼치는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조심스레 아기 집사에게로 다가가더니 자기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듯이 조심스레 얼굴을 핥기 시작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inckleyparks


리트리버 강아지는 좀처럼 핥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아빠가 나서자 그제서야 멈췄다고 하는데요. 뜻하지 않게 강아지의 핥음을 당한 아기 집사는 살짝 당황한 듯해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아기 집사도 녀석의 애정공세가 싫지는 않는지 울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강아지가 아기를 많이 사랑하면 이렇게 행동하나봅니다.


생각지 못한 강아지 행동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애정공세 펼치는 모습 귀여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inckleyparks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