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otakumatch
집에서 일하는 중인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랑 같이 있고 싶었던 고양이는 집사 무릎 위에 다소곳하게 올라가 자리잡고 앉아 있었는데요.
잠시후 이내 곯아떨어진 고양이.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택근무하는데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고양이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재택근무를 하기 위해 노트북을 켜자 집사 무릎 위에 아주 자연스럽게 올라가 자리 잡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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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집사 무릎 위에 앉아 일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잠시후 고양이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쓰러지다고 그대로 곯아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모습에 누리꾼은 "재택근무의 실태"라며 사진을 올렸고 이를 접한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고 입을 모아 말했죠.
어느덧 재택근무를 한지 반년이 훌쩍 넘었다는 누리꾼은 평소에도 자신이 일할 때 고양이가 자고 있거나 아니면 무릎 위에서 구르며 일을 방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없네요 고양이", "심장 부여잡을 뻔 햇어요", "너란 녀석 너무 귀여워", "고양이 이게 매력이지", "내 모습 보는 줄" 등의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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