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ottisthepitbull
집사가 자신을 데리고 차량에 올라타길래 공원 가는 줄 알고 기분 좋아 신나게 뛰어다녔던 강아지는 정작 차량이 병원 입구에 서자 동공지진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생각에 들떠 있었던 강아지는 집사가 동물병원에 데려올 줄은 몰랐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서는 참담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고 있는데요.
핏불 강아지 오티스(Ottis)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공원 가는 줄 알고 차량에 올라탔다가 동물병원 입구에 멈춰서자 동공지진 일어난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공원 산책 나가는 줄 알고 기분 들떠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 오티스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잠시후 차량이 병원 입구에 멈춰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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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강아지 오티스는 미간을 살짝 찌푸리는 것은 물론 두 눈을 크게 뜨고 당혹해 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강아지 오티스는 몹시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며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하는 눈치였죠. 집사는 강아지 오티스가 수의사를 만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녀석 몰래 동물병원으로 차를 몰고 가자 강아지 오티스가 창밖으로 뛰어내려 도망치고 싶은 눈치였다고 집사는 전했는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만 봐도 알 듯", "진심 당황했네요", "어쩌면 좋아", "동공지진 흔들리는 눈빛", "찐으로 놀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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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isthepitbull Mom you said we were getting a puppachino ?! ##pitbullsoftiktok ##fyp ##pitmom ##puppachino ##vet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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