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dora_me0416
고양이가 유난히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여기 배 보인 채로 세상 편안히 누워있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 무릎 위가 너무 편안했던 고양이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이내 스르륵 잠들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브리티시 쇼트헤어종인 고양이 카쯔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 무릎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잠시 누웠다가 잠든 고양이 카쯔오 모습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카쯔오는 집사 무릎 위에 배 보인 채 세상 편안히 누워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녀석이 집사의 무릎 위에 누워있는지 얼마나 됐을까요. 잠시후 고양이 카쯔오는 밀려오는 졸음에 그만 두 눈을 꼬옥 감고 그대로 숙면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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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집사 두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배 보인 채로 드러누워 있는 고양이 카쯔오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녀석은 앞발을 공손하게 앞으로 모은 채 쿨쿨 자고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닙니까.
고양이 카쯔오는 다른 고양이들이 놀든 말든, 집사가 사진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바로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 잠들 때도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하늘 위로 배를 보인 자세로 잠들고는 한다는 고양이 카쯔오. 독특한 잠버릇 알고보니 녀석의 전매 특허였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나만 없어, 고양이",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집사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미치겠다", "고양이는 사랑 그 자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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