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a
천진난만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기 집사의 꽁지 머리를 보더니 뜻밖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신북시에는 3살된 고양이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태어난지 한달된 갓난 아기 집사가 꽁지머리를 하고 있었죠. 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는지 고양이는 꽁지머리를 입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앞발로 툭툭 치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고양이 반응을 지켜보던 집사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우스꽝스럽던지 서둘러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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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기 집사랑 침대 위에서 서스럼없이 놀고는 한다는 고양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꽁지 머리를 톡톡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이와 관련해 집사는 "평소 아기가 침대에서 놀면 따라서 침대 위에 노는 녀석"이라며 "아기 머리가 궁금했는지 툭툭 치고 물어서 사진으로 찍어봤어요"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평서 아기 집사가 누우면 기어이 따라다니는 아이"라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아기의 꽁지머리를 앞발로 툭툭 두드리는 고양이. 아기 집사와의 우정이 오랫동안 변치 않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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