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yomateee
급한 일이라도 생겼는지 어디론가 급히 뛰어가고 있는 올빼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빼미가 땅을 달리는 순간이 촬영되어 화제"라며 "이것은 처음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올빼미가 파닥파닥 날개짓 하는 대신 두 다리를 있는 힘껏 쭉쭉 뻗으면서 어디론가 급히 뛰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올빼미는 무언가에 크게 놀라기라도 한 듯이 허둥지둥 열심히 뛰어가고 있었는데요. 두 다리와 달리 표정은 매우 진지해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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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맞바람을 맞으며 뛰는지 올빼미의 털들도 뒤로 휘날리는 등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혀 있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 때문에 올빼미가 정신없이 바쁘게 달리고 또 달리지 매우 궁금해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올빼미가 땅바닥에 발을 딛고 뛰는 모습은 매우 보기 힘든 광경인 만큼 두 다리로 뛰는 모습은 입을 벌어지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정말 뛰는건가", "올빼미 뛰는거 처음 봄", "지각할까봐 뛰는 내 모습 같아", "올빼미 너무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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