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breyannabunker_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한 탓에 할아버지를 오랫동안 보지 못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잠시후 할아버지를 보더니 반가워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
브리아나벙커(Breyannabunker)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본 강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은 병원에 입원한 할아버지를 위해 강아지를 데려갑니다. 할아버지를 본 강아지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
tiktok_@breyannabunker_
잠시후 강아지는 할아버지 품에 안겨서는 할아버지에게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어디 있었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할아버지도 오랜만에 보는 강아지를 그 누구보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쓰다듬어주셨는데요. 연신 꼬리곱터를 날리며 기쁨을 드러낸 강아지.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의 전부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몸소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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