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shigerubrown
집사가 요플레이 뚜껑을 뜯어서 숟가락으로 한입 뜨기만을 차분하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가 근엄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탁 앞에 앉아서 자신의 눈앞에 놓여진 요플레이를 지그시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집사가 잠시 숟가락을 가지러간 사이 강아지는 차분한 표정으로 사진 속처럼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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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지그시 뜬 상태에서 집사가 뚜껑을 뜯어주기만을 기다리는 녀석. 마치 강아지는 "프로는 그냥 조용히 기다리는거야"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보통의 강아지들이라면 빨리 뜯어달라고 난리를 칠 법도 한데 집사가 돌아와 뜯어서 한입하기만을 기다리는 강아지.
아마도 집사가 뚜껑을 뜯는 순간 달려가서 쟁취하고자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강아지 성격이 원래 저런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표정만 봐도 귀여워", "차분한 성격인가보네", "너무 귀여워서 먹기 어려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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