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guinnessworldrecords
살아있는 강아지들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긴 귀를 가진 강아지 루(Lou)가 2022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네스세계기록위원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올해 3살된 강아지 루를 소개했는데요. 루는 기다란 귀를 가진 강아지입니다.
쿤 하운드 종인 강아지 루는 양옆으로 귀를 쭉 펼쳐서 귀 길이를 각각 확인해보니 무려 34cm에 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쿤 하운드 종의 강아지는 기다란 귀를 가진 강아지 품종으로도 알려졌는데요. 그중에서 루는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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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녀석의 기다린 귀는 어떻게 귀 청소해줄까. 집사 페이지 올슨(Paige Olsen)는 "다른 강아지들처럼 똑같이 귀 청소를 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겨울철에는 다만 기다란 귀가 땅에 끌려 눈을 쓸고 다니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귀 워머라는 것을 착용해주낟고 하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기다린 귀를 가진 강아지로 2022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강아지 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합니다", "귀가 정말 길긴 기네요", "너무 신기한 광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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