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sophgossy
집사가 공룡 인형을 말하자 정말 신기하게도 수많은 인형 중에서 공룡 인형을 찾아서 입에 물고 가져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인형을 구분할 줄 알았다는 이 녀석의 이름은 보더콜리 베어(Bear)라고 하는데요.
보더콜리가 똑똑한 강아지로 알고 있었지만 수십여개의 인형을 정확하게 외우고 있고 구분할 줄 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영국에 살고 있는 집사 소피 글로스(Sophie Gloss)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인형을 구분할 줄 아는 보더콜리 베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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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틱톡 등 SNS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 소피 글로스가 보더콜리 베어에게 "공룡 물어와!"라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공룡 인형을 물어왔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자동차 인형, 물어와"라고 말하자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인형들 가운데 자동차 인형을 떡하니 물어가지고 오는 녀석.
현재는 60여개가 넘는 인형을 구분할 줄 안다고 하는데요. 집사 소피 글로스도 "내 강아지이지만 저도 정말 신기하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집사가 말하기 무섭게 인형들 속에서 정확하게 인형을 물어오는 보더콜리 베어의 활약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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